22.06.24 제1회 영화부락 – Planet A

‘Planet A’ 영화 제목은 기후 정의(Climate Justice) 시위에서 자주 쓰이는 구호 “There is no Planet B”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우리에게 다른 대안(Planet B)이 없습니다. ‘Planet A’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시스템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함께 마주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간 외 다른 생명체, 생태계를 무참히 파괴하고 정당화하며 스스로 잘한다(A)고 여기는 태도를 드러내는 이름이기도 해요.

감독소개

이하루
동물해방을 위한 예술활동가 공동체 플라가미 대표, 외국인, 노숙인, 여성으로 살아본 경험과 트랜스젠더퀴어 정체성을 맹렬히 드러내며 모두의 해방을 위해 투장하는 영상기록활동가입니다. 2014년 말부터 약 6년간 44,000km가 넘는 거리를 히치하이킹으로 부랑(자급자족 무전여행)하던 중 우리 사회가 묵인하는 비인간동물 착취의 규모와 그 폐혜에 대해 ‘앎’에 충격을 받아, 그 진실을 알리는데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OST

22.06.24 제1회 영화부락 – Planet A

‘Planet A’ 영화 제목은 기후 정의(Climate Justice) 시위에서 자주 쓰이는 구호 “There is no Planet B”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우리에게 다른 대안(Planet B)이 없습니다. ‘Planet A’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시스템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함께 마주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간 외 다른 생명체, 생태계를 무참히 파괴하고 정당화하며 스스로 잘한다(A)고 여기는 태도를 드러내는 이름이기도 해요.

감독소개

이하루
동물해방을 위한 예술활동가 공동체 플라가미 대표, 외국인, 노숙인, 여성으로 살아본 경험과 트랜스젠더퀴어 정체성을 맹렬히 드러내며 모두의 해방을 위해 투장하는 영상기록활동가입니다. 2014년 말부터 약 6년간 44,000km가 넘는 거리를 히치하이킹으로 부랑(자급자족 무전여행)하던 중 우리 사회가 묵인하는 비인간동물 착취의 규모와 그 폐혜에 대해 ‘앎’에 충격을 받아, 그 진실을 알리는데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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