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집 주인장

Zurkhaneh, Teheran, 2020

힘의집 주인장인 한얼과 김주현은 2015년부터 인도 아카라 사원과 이란 주르카네 체육관을 답사하면서, 기원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인류의 운동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놀라운 체험은 힘의집을 아우르는 미감에 고스란히 녹아져있습니다. 또한 힘의집은 러시아 이즈바 전통 가옥 및 주거 문화의 포근함, 북아메리카 포틀래치 문화의 풍족함, 단색화 거장들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단호함, 미셀 푸코의 현실속 낙원 해테로토피아의 안락함, 헤르만 해쎄의 낭만적이고 너그러운 시선 등 문화예술적 기호와 해석이 군데군데 녹아져있습니다.

힘의집 주인장

Zurkhaneh, Teheran, 2020

힘의집 주인장인 한얼과 김주현은 2015년부터 인도 아카라 사원과 이란 주르카네 체육관을 답사하면서, 기원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인류의 운동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놀라운 체험은 힘의집을 아우르는 미감에 고스란히 녹아져있습니다. 또한 힘의집은 러시아 이즈바 전통 가옥 및 주거 문화의 포근함, 북아메리카 포틀래치 문화의 풍족함, 단색화 거장들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단호함, 미셀 푸코의 현실속 낙원 해테로토피아의 안락함, 헤르만 해쎄의 낭만적이고 너그러운 시선 등 문화예술적 기호와 해석이 군데군데 녹아져있습니다.